▲(뉴시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밤 11시부터 방영된 ‘절친노트’가 아이돌 그룹 빅뱅의 출연으로 전국 시청률 15.1%를 기록하며 12.1%를 기록한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을 3%P 차이로 눌렀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주 6일 방송분에서 기록한 10.2%에서 무려 4.8%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것으며, 또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는 14.5%로 집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방송에서 빅뱅 대성과 승리는 어색한 사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평소에는 재미와 재치를 보이지만 단 둘만 있으면 유독 어색했던 것. 이를 다른 멤버 G드래곤, 탑, 태양이 함께 출연해 폭로하기도 했으며, 또한 빅뱅 다섯 멤버들의 초등학교 시절 생활기록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