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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합성누드사진 바이러스, 다음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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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재범기자 |  2009.02.21 15:45:21

지난해 연예계는 최진실, 3인조 혼성 그룹 거북이의 리더인 ‘터틀맨’ 임성훈, 스튜어디스 출신 가수 엄이라, 안재환 등 '죽음의 바이러스'가 엄습한데 이어 소띠의 해 정초부터 연예계는 '합성누드사진의 바이러스'가 몰아치고 있다.

손예진의 합성 누드사진 유포로 곤혹에 빠지자마자 ‘고대 엄친아’로 통하는 김아중도 합성누드사진에 곤혹을 치워 급기야 경찰에 수사의뢰까지 하게 됐다. 이에 따라 연예계에서는 손예진, 김아중 이어 또 어느 연예인의 합성 사진이 나올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손예진은 최근 한 언론사에 의해 합성사진이 조작돼 유포되어 2007년 신정아 사진 노출로 인해 1억5천만원을 손해배상을 문 일부언론사에 이어 또 다시 일부언론사가 연예인 합성사진에 중심에 서기도 했다.

지난 20일 오후 인터넷 포털사이트 상에는 출처를 알 수 없는 김아중의 얼굴이 합성된 상반된 누드 사진이 유포, 소속사가 대응에 나섰다. 김아중 소속사 예당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김아중의 얼굴을 상반신 누드 사진과 합성한 괴사진이 사이버 상에 나돌고 있는 것을 인지, 이날 오후 7시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소속사 고문 변호 사무실에도 모든 자료를 제출한 상태이며 강력하게 처벌할 방침이다. 현재 회사 내부적으로 30 여 명을 동원해 인터넷 상에 존재하는 김아중 합성 사진의 유포 경로를 철저하게 파악 중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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