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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데이 방송사고, 가슴노출…생방송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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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재범기자 |  2009.02.28 07:07:10

27일 생방송으로 진행됐던 KBS2 '뮤직뱅크-500최 특집'에 출연한 신인 가수그룹 브랜뉴데이(수지, 채린, 수아)가 신체 노출 사고를 겪었다.

MBC는 지난 2005년 ‘음악중심’의 전신인 ‘음악캠프’ 도중 카우치의 성기 노출 사건이 일어나는 소동을 겪었다.

이날 방송에서 브랜뉴데이는 '살만해'를 부르던 중 "차라리 가라고 할게요"라는 부분에서 멤버 채린의 상의 일부가 내려가면서 가슴이 노출, 이후 한쪽 팔로 옷을 추스리며 곡을 끝냈다.

현재 '뮤직뱅크' 다시보기 등 방송사고와 관련된 게시물은 상당수 삭제된 상황이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 타이틀곡 '살만해'로 데뷔한 브랜뉴데이는 각종 온라인과 모바일 음악차트 상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는 500회를 맞아 가요계의 한 획을 그인 인기곡들을 후배 가수들이 재연하는 무대가 마련됐다. 소녀시대는 SES의 'Dreams come true'와 핑클의 'NOW'를 선보였고, SS501은 젝스키스의 '폼생폼사'를 불렀다.

가수 출신 방송인 유채영은 이정현의 '와'를 선보였고, 이어 그룹 애프터스쿨의 박가희는 박지윤의 '성인식'을,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막내 가인은 이효리의 '10 minutes' 무대를 재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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