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스타들에게 절친을 만들어 주는 SBS ‘절친노트-절친하우스’에 김국진에게 초대된 방송인 최화정이 김국진과 ‘소녀시대’ 윤아의 정성어린 생일파티로 인해 감격의 눈물을 펑펑 쏟은 것으로 알려져 많은 팬들의가슴을 찡하게 만들었다.

최화정은 이날 절친하우스를 찾은 다른 출연자들을 위해 집에서 직접 음식들을 챙겨올 정도로 많은 준비를 해와 다른 출연자들의 환호를 받았으나 막상 녹화가 끝난 뒤 가진 생일 파티에 굉장히 감동한 최화정이 논물을 쏟은 곳이다.

앞서 저녁식사 시간에는 평소 요리 만들기가 취미인 최화정이 직접 여러 가지 음식들을 훌륭한 솜씨로 만들어 절친 하우스의 집주인인 김국진과, 함께 절친 하우스에 초대된 소녀시대 윤아가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MC 김구라 아들 김동현이 소녀시대의 멤버 중 가장 좋아하는 멤버로 윤아를 꼽았으며 막상 윤아 얼굴을 보자 동현이는 너무나 좋아하면서 소녀시대의 “gee"의 댄스를 완벽하게 따라해 제작진들을 깜짝 놀래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