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희 누드사진 유출 사건 피해자인 종흔동(질리언청)이 심경을 고백했다.
종흔동은 지난 5일 홍콩 TVB와의 인터뷰에서 '사건 당시 자살을 생각했었다,'나 스스로 원망 많이 했다'고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이어 누드사진 유출 사건의 가장 큰 책임이 누구냐의 질문에 '내가 어리석었고, 모든것이 내 책임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2월 진관희 자신이 촬영한 장백지, 종흔동,진문원 등 8명의 여성 스타의
누드사진이 유출돼 파문에 휩싸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