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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신진작가들 중 우수작가 모였다

갤러리신상, New Face Artist 우수작가 개인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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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대희기자 |  2009.03.19 11:14:17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17일까지 갤러리신상에서 젊은 신진작가들을 대상으로 한 ‘대한민국 150인 뉴페이스아티스트’전이 열렸었다.

갤러리신상은 앞서 열린 전시에 이어 ‘대한민국 150인 뉴페이스아티스트’ 중 우수작가 10명을 선정해 ‘New Face Artist 우수작가 개인展’을 18일부터 24일까지 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10명 중 7명이 먼저 참여했다.

갤러리신상은 이번에 선정된 우수작가들에게 우수작가상과 함께 개인전을 지원주고 있기 때문에 재미있고 신선한 작품들로 꾸며졌다.

이번에 우수작가로 선정돼 전시에 참여한 작가는 권재현, 그리다, 김정란, 장혜원, 임지원, 고가희, 노재아로 서양화4명, 동양화 1명, 조각1명, 사진1명 이다.

갤러리신상에서 진행하는 뉴페이스 아티스트 단체전은 1년에 한번 열리는데, 우수작가 개인전은 릴레이 방식으로 교수추천, 큐레이터 추전, 공모를 통해 포토폴리오 심사를 거쳐 매달 진행이 될 예정이다.

아울러, 앞으로 국내의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정진할 계획이다.

갤러리신상
전시명 : New Face Artist 우수작가 개인전
전시기간 : 3월 18일 ~ 3월 34일
참여작가 : 권재현, 그리다, 김정란, 장혜원, 임지원, 고가희, 노재아
문 의 : 02) 730~6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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