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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니슨 아내 '나타샤 리처드슨'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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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온라인뉴스팀기자 |  2009.03.19 14:43:34

▲/사진=영화

영국 배우 리암 니슨의 아내이자 중견 배우인 나타샤 리처드슨(45)이 스키장에서 다친 머리 부상으로 끝내 사망했다.

리엄 니슨의 대변인 앨런 니롭은 18일 성명을 통해 리처드슨이 전날 밤 뉴욕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발표했다. "리엄 니슨과 두 아들, 가족이 리처드슨의 비극적인 죽음으로 충격을 받고 슬픔에 빠졌다"고 전했다.

리처드슨은 캐나다 퀘벡주의 스키 리조트 몽트랑블랑 초보자 코스에서 16일 오후 스키레슨을 받던 중 넘어지면서 머리를 크게 다쳤다. 그는 몬트리얼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경과가 좋지 않아 니슨과 함께 자가용 제트기로 뉴욕의 병원으로 옮겼다.

1986년 영화 '고딕'으로 데뷔한 리처드슨은 스크린과 무대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 왔으며, 1998년 '카바레'로 제52회 토니상 뮤지컬 부문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그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여배우 바네사 레드그레이브와 감독 토니 리처드슨의 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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