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SBS(좌),영화
지난 4일 열애설이 보도되면서 '친한 친구 사이'라고 일축했던 이동건-차예련 커플이 길거리 데이트로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25일 오후 서울 압구정동에서 다정하게 쇼핑을 하는 모습이 스포츠서울의 카메라에 포착된 것. 26일 스포츠서울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팔짱을 낀채 나이키 매장에서 커플 운동화를 구입하는 등 길거리 데이트를 즐겼다. 노메이크업, 편안한 차림 등 주위를 의식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스포츠서울은 두 사람 측근의 말을 인용, "두 사람은 지인 사이에서는 공개커플로 알려져 있다"며 "소속사 측에서만 교제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열애설에 대해 양측의 소속사 모두 묵묵부답이어서 팬들의 가슴은 답답하다. 일부 네티즌들은 "차라리 당당히 밝히고 교제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이동건의 전 여자친구 한지혜에 대한 관심도 증폭되고 있다. 한지혜는 현재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구두 장인들을 만나 구두 디자인을 전수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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