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금발의 글래머 스타 카메론 디아즈가 영화를 위해 대머리를 감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카메론 디아즈는 조디 피콜트의 소설 '쌍둥이별'(My Sister's Keeper)을 영화화한 작품의 삭발 연기를 위해, 직접 매력적인 금발을 밀어버렸다.
'쌍둥이별'은 언니 케이트의 백혈병 치료를 위해 유전적으로 일치하도록 디자인돼 세상에 태어난 안나가 성장하면서 겪는 혼란과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머리는 민둥산이 됐지만, 병때문에 머리카락이 없는 딸을 위해 기꺼이 삭발을 하는 어머니 사라를 연기한 카메론 디아즈의 연기에 대한 네티즌들의 기대는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