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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일기4’ 정수정, 닙스 대박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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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인터넷뉴스팀기자 |  2009.06.16 17:28:42

▲[사진=정수정 미니홈피]

악녀일기 시즌4의 정수정이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쇼핑몰 닙스가 기대 이상의 대박 행진을 계속 이어 가고 있다.

깜찍하고 발랄한 스타일의 닙스는 10대와 20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며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정수정 역시 직접 몸으로 뛰며 닙스의 뜨거운 대박행진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여성과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특히, 정수정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 사진 촬영 당일에도 항상 밝은 미소와 겸손한 태도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며 심지어 심야 촬영까지도 마다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정수정은 2006년 '롯데 감칠라' CF로 데뷔한 뒤 드라마 '성교육 닷컴', 2008년 '악녀일기 시즌 4' 등을 잇달아 흥행시킨 바 있다.

이처럼 회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주말 휴식도 반납한 정수정의 노력에 힘입어, 닙스는 6월 현재 4만 명 이상이 회원에 가입해 온라인 쇼핑몰 업계에서 최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더구나 하루 방문자도 1만 명에 육박할 정도로 입소문을 빨리 타면서 매출 또한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어 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닙스 대표 조아름은 "대박에 대한 욕심은 없다. 고객들이 마음에 쏙 드는 옷을 입어 닙스라는 이름을 기억하고 항상 같이 할 수만 있다면 좋겠다"며, “50% 이상의 매출 상승이 될 수 있도록 아낌 없는 사랑을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현재 닙스(http://www.nips.co.kr)는 문자 서비스와 도토리 등 여러 가지 색다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깜찍 발랄한 패션 센스와 색상, 디자인 3박자를 골고루 갖춘 러블리 스타일의 여성의류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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