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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인기 드라마 '가십걸'에서 블레어 월더프 역으로 출연한 레이튼 미스터(Leighton Meester)가 섹스 비디오 스캔들에 휩싸여 충격을 주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매체 티엠지닷컴(TMZ.com)에 따르면, 미스터가 남자친구와 성행위를 하는 장면이 담긴 것으로 추정되는 비디오가 음란물 시장에 나왔다.
티엠지는 이 비디오를 입수한 인터넷 사이트 '세레브핫라인닷컴(celebhotline.com)'측이 "우리는 비디오를 봤다. 레이튼 미스터 측과 거래를 하고 싶다"며 비디오 테이프를 건네는 대가로 돈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1999년 드라마 'Law & Order'로 데뷔한 미스터는 뉴욕의 상류층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가십걸'에서 미워할 수 없는 악녀 블레어 역으로 열연했으며, 피플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0인'으로도 뽑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