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화려한 입담과 거칠 것 없던 인터넷 방송 시절 부터 , 락 음악에 관해서는 평론가 수준의 분석력을 자랑해 온 ‘ 김구라
이미 화려한 입담과 거칠 것 없던 인터넷 방송 시절 부터 , 락 음악에 관해서는 평론가 수준의 분석력을 자랑해 온 ‘ 김구라'가 락커로 데뷔한다.
올 봄 20년만의 컴백작품 ‘ RETURN OF THE KING ‘ 을 발표하고 , 예능프로그램과 라이브씬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 백두산’이 김구라의 파트너.
‘ 백두산 ‘ 의 사사(師事)를 받은 예비 락커 ‘ 김구라 ‘ 의 ONE TIME ONLY 데뷔 무대는 10월 10일 제 11 회 쌈지사운드 페스티벌 (공식명 : 젠트라X 쌈지사운드페스티벌 제11탄 [Ssamzie Sound Festival] 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재 백두산과 김구라는 단발성 깜짝 해프닝으로 마무리 되는 것을 막기 위해 , 연일 서울시 마포구의 연습실에서 틈틈이 함께 연습 하고 있으며 ‘ 백두산’의 히트곡중 하나인 ‘ 반말마 ‘ 등을 부르며 , 락커 데뷔를 향한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다.
한편, 페스티벌에는 ‘ 김창완 ‘ ‘ 장기하와 얼굴들 ‘ 크라잉넛’ ‘노브레인 ‘ RUX ‘ ’이상은” 등과 같은 화려한 출연진이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