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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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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편집팀기자 |  2006.08.06 15:16:22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이 어린 시절 대장간으로
놀러갔다가 시퍼렇게 날이 선 손도끼를 호기심에 빌려
집으로 가져왔다.

시험 삼아 정원에 있는 키 작은 벚나무를 단번에 베고 말았다.
평소 벚나무를 아끼던 아버지가 외출에서 돌아와 고함을 쳤다.



이 벚나무를 누가 베었느냐?


하인은 워싱턴이 베었다는 말은 차마 못하고
그저 가만히 있을 뿐이었다.


그 때 어린 워싱턴이 말했다.
“아버지, 도끼를 시험해 보느라 제가 찍었어요”


그러자 아버지는 혼날 것을 알면서도 솔직히 말한 워싱턴을 칭찬하며
“천 그루의 벚나무보다 네 정직이 귀하구나”
라고 말했습니다.


-그림 : 김판국 화백-

CNBNEWS 제휴사 / 사랑밭 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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