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시청률 30%를 기록하면서 폭발적인 반응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KBS2 드라마 ‘아이리스’가 매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탄탄한 시나리오 못지않게 화려한 캐스팅이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그 중 가장 예쁜 연예인에 빠지지 않고 선정되어 왔던 김태희가 여주인공으로 단연 돋보인다.

그녀를 떠올리면 샤프한 V라인의 작은얼굴과 맑고 큰 눈이 떠오른다. 얼굴크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눈은 자연스럽게 열린 몽고주름과 두툼한 애교살까지 더해져 금상첨화이다. 아이리스의 영향으로 요즘 눈성형을 상담하는 여성들에게 인기있는 눈이 바로 김태희와 같은 눈이다.

스타라인 성형외과 전문의 박준, 김승준 원장은 “김태희는 양 눈과 미간사이가 1:1:1 의 황금비율로, 일반적인 동양인 눈의 특징을 갖고 있다. 그런 그녀의 눈을 따라잡기 위해서는 단순히 쌍꺼풀 수술만으로는 해결되지 않고 앞트임과 함께 병행해야만 더욱 효과적이다” 라고 말했다.

몽고주름은 동양인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데 안쪽 눈꼬리부분을 덮고 있는 피부주름을 말하며, 이 몽고주름에 의해 실제 눈 사이 거리보다 멀어 보이게 한다. 따라서 앞트임 수술을 하게되면, 눈 안쪽을 가리는 주름이 제거됨으로써 눈이 훨씬 더 시원하고 커보이게 된다.

또한 박 원장은 “앞트임은 국소마취로 진행되며, 수술 후 약간의 붓기와 멍이 생길 수 있지만 1~2주 후 붓기가 빠지게 된다. 수술자국은 아래 눈꺼풀의 속눈썹에 숨게 되어 흉이 잘 보이지 않아 일상생활에는 큰 지장이 없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흉터가 찾기 어려울 정도로 없어지게 된다.”고 덧붙였다.





도움말 - 스타라인성형외과 박준,김승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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