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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발명협회, 창립 12주년 기념식 개최

어머니가 변하면, 가정이 변하고, 가정이 변하면 사회가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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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고영제기자 |  2005.07.01 10:56:10

한국여성발명협회의 '창립 12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밤' 행사가 30일 오후 7시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렸다.

한미영 한국여성발명협회 회장은 "어머니가 변하면, 가정이 변하고, 가정이 변하면 사회가 변합니다"며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역설했다.

한국여성발명협회는 93년 여성발명가 발기인 대회 열고 99년 특허청 설립 인가 받아 2003년 한국지식재산센터에 입주했다. 설립당시 100여명 회원은 현재 530여명에 달하고 있다.

여성발명분위기 확산 사업, 여성발명 우수사례 발표회, 여성발명 아이디어 현상공모대회, 여성발명 경진대회를 개최했고, 월 5000부 여성발명정보지 '발명하는 사람들'을 발행하고 있다.

오명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은 "여성의 잠재력을 신기술 개발로 이끌어 내어 국내 발명 저변인 확대에 크게 기여했고, 그동안 뛰어난 창의력과 열정 그리고 신선한 아이디어로 산업발전과 경제성장에 큰 몫을 담당한 여성발명인 여러분께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은 "180여 여성단체들 간의 의리가 대단하고,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 발명인의 역활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행사는 경과보고와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축하기념 영상 촬영, 기념 케익 컷팅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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