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영화 ‘나는 날 누가 죽였는지 알고 있다‘)

린제이 로한이 섹스비디오 유출 위기에 처했다.

15일 영국 언론은 “린제이 로한의 성관계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인터넷 상에서 팔렸으며, 곧 유료로 공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47초의 짧은 흑백 동영상이지만 린제이 로한이 레스토랑 종업원과 성관계를 맺고 있는 충격적인 장면이 담겨져 있으며, 성광계를 가진 종업원은 최근 생활고 때문에 문제의 영상을 판매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린제이 로한의 관계자는 “만약 문제의 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된다면 손 쓸 방법이 없을 것”이라며 “최근 인도의 빈민 아이들과 BBC방송 다큐멘터리에 출연하면서 과거 행동 청산을 위해 노력했지만, 동영상으로 인해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외신들은 동영상 속 여자가 린제이 로한인지 100%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번 파문이 린제이 로한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