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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연출하는 ‘T옴니아2’ 새 광고 인기몰이

매혹적 흑색 의상에 본드걸로 나와 ‘사랑의 총알’ 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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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천태운기자 |  2010.01.20 10:24:44

▲피겨여왕 김연아가 삼성전자 애니콜의 최신 스마트폰 ‘T옴니아2’의 새로운 광고에서 매혹적인 흑조의 자태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삼성전자)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삼성전자 애니콜의 최신 스마트폰 ‘T옴니아2’의 새로운 TV 광고에서 매혹적인 흑조의 자태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김연아 선수가 출연한 ‘T옴니아2’ TV 광고를 국내 최대 광고포털사이트인 TVCF(www.tvcf.co.kr)에 공개해 3일 만에 인기 광고에 등극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김연아 선수는 이번 광고에서 매혹적인 흑조 코스튬을 입고 지난 2009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007 본드걸로 변신해 선보였던 ‘사랑의 총알’ 안무를 재연하며 특유의 연기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김연아 선수와 함께 스케이트를 타는 착각에 들 정도로 생생하게 올림픽 게임을 즐긴다는 컨셉의 이번 광고는 공개되자마자 제작사로 팬들의 전화가 쇄도하는 등 김연아 선수의 인기만큼이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는 삼성전자 측 설명이다.

특히 “흑조 코스튬이 김연아의 매혹적인 자태와 너무 잘 어울린다”, “T옴니아2의 첨단 기능과 광고의 컨셉이 잘 어우러져 벤쿠버 올림픽이 더욱 기다려진다”는 등 다양한 의견들이 이어지고 있다.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 공식 스폰서로 나선 삼성전자는 ‘T옴니아2’에 올림픽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와우(WOW, Wireless Olympic Works)’ 서비스를 제공해 올림픽 기간 내내 휴대폰으로 메달 획득 현황과 나라별 순위, 행사 일정 및 경기 결과 등을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이 밖에도 ‘T옴니아2’는 모바일 트위터나 미투데이,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첨단 기능들을 제공해 토종 스마트폰의 대표주자로 손꼽히고 있다.

김연아 선수는 “T옴니아2로 평소 즐기던 트위터를 PC 없이도 할 수 있어 좋다”며 “휴대폰으로 경기 일정, 벤쿠버의 날씨까지 확인할 수 있어 실제 올림픽 경기 기간에 매우 유용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애니콜 마케팅 관계자는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사랑만큼이나 이번 T옴니아2 광고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벤쿠버 동계 올림픽에서도 김연아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며, T옴니아2 역시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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