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소녀시대 윤아의 몸무게가 최초로 공개돼 화제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2'(이하 패떴2)에서 윤상현, 김원희, 지상렬, 신봉선, 2AM 조권, 2PM 택연, 소녀시대 윤아 등 멤버들은 동네 목욕탕을 찾아 샤워를 했다.
이때 윤아가 체중계 위에 오르자 신봉선은 재빨리 '48.5kg'이라고 외쳤다. 김원희는 "옷이 젖은 것을 감안하면 47kg이다"라고 말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저 키에 저 몸무게라니 살아 있는 게 신기하다" "안쓰럽다. 적당히 통통한 모습이 예쁘다" 등의 글을 올리며 윤아를 염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