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쇼핑몰 CEO 고호경이 동갑내기 남자친구 하양수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고호경은 지난 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어느 날'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고호경은 하양수와 화기애애한 모습을 연출했다.
하양수는 2004년 위치스의 멤버로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린 뒤 군 입대를 한 바 있다. 고호경은 그가 제대할 때까지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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