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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기획-문화가 경제 ㉓] “나눔은 나눌수록 커진다” 동부그룹

30년 세월 눈덩이처럼 커가는 ‘이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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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선명규기자⁄ 2017.01.16 10:32:04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동부금융센터 (사진=CNB포토뱅크)

“나눔은 나눌수록 커진다”

동부그룹은 이 작은 진리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불경기 저성장 시대일수록 사회적 약자와 저소득 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도록 하자”는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의 신조는 각 계열사로 뻗어 나가 안착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지난 1988년 김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만든 동부문화재단과 동곡사회복지재단이다. 두 재단은 30년 가까이 장학사업, 학술연구지원사업, 교육기관지원사업 등을 수행하며 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두 재단은 ‘사회공헌’이란 큰 틀에서 차별화 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주목 받고 있다. 올해 동부문화재단의 경우 ‘동부 금융제안 공모전’ ‘동부 글로벌 전자공모전’ ‘동부 GAPS 투자대회’ ‘대학생 기업경영 체험캠프’ 등 다양한 장학·학술 사업을 진행했다.

▲지난해 11월 동부금융센터에서 열린 ‘제 3회 동부 글로벌 전자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부그룹)


동부그룹의 핵심 금융 계열사인 동부화재는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지킴이’를 맡고 있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고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옐로카펫’을 깔고 있는 것. 이는 운전자가 어린이 보행자를 식별할 수 있도록 횡단보도 신호대기 공간을 노란색으로 바꾸는 사업이다.

‘옐로카펫’은 현재 서울 안암초, 염리초 등 21개소에 설치됐다. 동부화재는 당장 서울 시내 어린이 교통안전 취약지역 100개소에 추가로 만들고, 전국 주요 도시로 확대할 계획이다.

▲동부그룹의 금융 계열사 동부화재는 어린이들의 교통 안전을 위해 횡단보도 신호 대기공간을 노란색으로 바꾸는 '옐로카펫'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동부그룹, 서울시 제공)


동부하이텍의 임직원들은 ‘나눔의 전도사’를 자처하고 있다. 저소득층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나누기, 사랑의 김장 나누기, 사내 영농장에서 재배하고 수확한 농산물 나누기, 의류 및 도서 나누기, 지역 주민 거주 환경 개선, 주말 무료 급식, 지역 산/하천 정화 활동 등을 펼친다. 지역 사회와 동반 발전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설과 추석에는 자매결연을 맺은 사업장 인근 복지관과 급식소, 다문화가정에 ‘사랑의 쌀’을 전달한다. 지난해 설에는 약 75포대(총 1500kg)의 쌀을 모금해 어려운 이웃에게 보냈다.

▲동부하이텍은 매년 겨울 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인근 복지관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동부그룹)


매년 겨울이 되면 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인근 복지관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다. 지난 겨울에는 총 160포기(약 400kg)의 김치를 보냈다. 사내 농장을 통해 가꾸고 수확한 고구마, 고추, 무 등 농작물도 전달 품목이다. 

이밖에도 동부하이텍은 월 2회 불우한 이웃에게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고 있다. 양로원과 저소득층 가정을 찾아 도배, 단열재 시공과 같은 주거 환경 보수 활동도 벌인다. 또한 사내 일일찻집에서 얻은 수익금 전액을 사업장 인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활동을 전개하기도 한다.

동부하이텍과 동부대우전자는 국내외를 넘나들며 인재 양성 활동을 벌이고 있다.

동부하이텍은 중국 해외 동포학교(중국 화룡시 서성학교)와 후원 협약을 맺고 장학금과 시설 증축 등을 지원한다. 국내에서는 대학생 대상 시스템반도체 설계 공모전을 통해 기술인재를 육성한다. 

동부대우전자는 해외 현지 공장이 위치한 나라의 대학생들을 공장으로 초청해 제품 개발부터 생산 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있다.

▲지난해 7월 멕시코 케레타로에 위치한 동부대우전자 공장에 멕시코 자치대학(UAM) 학생들이 방문해 생산라인을 견학했다. (사진=동부그룹)


안중구 동부대우전자 중남미영업담당은 “향후에도 미래 전자산업을 이끌어나갈 차세대 리더인 대학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NB=선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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