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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탠다드브릿지 대표 이영복,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의 씽크탱크

(주)스탠다드 브릿지 대표 이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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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욱기자 |  2010.08.03 15:28:49

국내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 전문기업, 5년 연속 가맹점영업실적 업계 1위. (주)스탠다드 브릿지의 행보는 남다르다.

특히 철저한 시장조사와 함께 진행되는 현장 중심의 전문가 지원시스템과 업계 최고의 맨 파워 등은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의 질적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기도 하다.

“스탠다드 브릿지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창업, 그리고 프랜차이즈에 미쳐 있어야만 한다”라고 말하는 (주)스탠다드 브릿지 이영복 대표이사. (주)스탠다드 브릿지가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짧은 기간 내에 이룬 성과들이 결코 우연이나 행운에 의한 것이 아님을 명확히 드러내 보여주고 있다.

5년 연속 가맹점영업실적 업계 1위
(주)스탠다드 브릿지에 대한 설명에는 긴 수식어가 필요 없다. 짧은 시간동안 그들이 빚어낸 사업실적들만 보더라도 더 이상의 설명은 부차적인 것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주)스탠다드 브릿지는 지난 2004년 국내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Franchise Incubating)’ 사업을 시작했다. 아직까지도 생소하기만 한 개념 중 하나가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인데, 간단히 얘기하자면 각 프랜차이즈 본사의 가맹사업을 안정적인 성공으로 이끌어주기 위해 전 방위적으로 지원을 하는 전문가 지원시스템을 말한다.

(주)스탠다드 브릿지가 처음으로 이 사업을 시작할 때에만 해도 가맹영업 누적숫자는 37호점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다음 해인 2005년, 가맹영업 누적숫자를 325호점으로 크게 늘렸고 2006년 721호점, 2007년 1023호점, 2008년 1613호점, 그리고 지난 2009년에는 2050호점으로 5년 연속 가맹점영업실적 업계 1위를 차지한, 명실상부한 프로페셔널 집단이라고 얘기할 수 있다.

(주)스탠다드 브릿지와 계약관계를 맺은 클라이언트들 또한 만만치 않다. 국내 외식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내로라하는 곳들이 대부분이기 때문. 클라이언트 명단만 보더라도 (주)스탠다드 브릿지의 검증된 맨파워를 확인할 수가 있다.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 성공확률 97%
(주)스탠다드 브릿지의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 성공확률은 무려 97%에 달한다. 이는 각 프랜차이즈 본사가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파악하고 시장 환경을 정확히 진단, 현장 중심의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스탠다드 브릿지 이영복 대표이사는 “미국과 일본시장의 프랜차이즈 시스템은 우리나라의 상황과 맞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게다가 기존의 프랜차이즈 컨설팅은 이론적인 부분에만 치우쳐 현실을 간과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지요. 그러나 이론에 의해서만 진행되는 프랜차이즈 컨설팅은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주)스탠다드 브릿지는 가맹사업 전개를 위한 시스템구축과 홍보, 마케팅, 법률, 회계, 그리고 교육 등 다양한 부분에서 해당 전문가가 직접 현장에 투입돼 가맹본사와 함께 즉각적인 대응전략을 실행해 나가고 있습니다”라며 (주)스탠다드 브릿지만이 지니고 있는 차별화 된 강점에 대해 설명했다.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기획과 세부전략 수립
기존의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들이 지니고 있는 치명적인 약점 중 하나는 바로 세부적인 전략과 기획이 부재하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연내에 50개의 가맹점을 오픈하기로 했다면 그에 따른 세부전략, 즉 어느 지역에 어떤 콘셉트로 매장을 오픈할 것인지 해당 지역의 소비자성향은 어떠한지 등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만 하는데 그저 결과론적인 것만을 쫓고 있는 가맹본부들이 많기 때문이다.

(주)스탠다드 브릿지는 이처럼 가맹본부들의 운영형태가 지닌 한계들을 전면 수정, 보완함으로써 시스템과 아이템, 마케팅력의 부재, 비효율적인 조직구조, 상권개발력의 미비, 가맹률 저조, 그리고 수익구조악화 등에 이르는 총체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한다. 사업초기단계에서부터 전체적인 기획과 그에 따른 세부전략, 그리고 이를 실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성해 나간다는 것이다.

실제로 (주)스탠다드 브릿지는 철저한 시장조사와 함께 시장에 적합한 브랜드 론칭, 전문 인력에 의한 가맹점모집 영업대행, 가맹점의 전국적인 확산과 안정적인 성장지원, 그리고 경영재무구조의 안정화와 2차 브랜딩 론칭 등을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적용하고 있다. (주)스탠다드 브릿지는 이 외에도 상권개발대행과 영업활성화를 위한 마케팅기획 지원, 신규가맹본부설립, 그리고 기존브랜드 리뉴얼 등 외식프랜차이즈를 운영하면서 겪게 되는 모든 사항들에 대해 즉각 대응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기도 하다.

현장의 흐름을 낱낱이 보고하는 밤 12시 회의
무엇보다 (주)스탠다드 브릿지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부분은 맨 파워다. 매일 밤 12시에 전 직원이 모여서 회의를 한다는 것은 이미 업계에서도 잘 알려진 사실. 그만큼 내부적으로 치열하게 고민하며 움직이고 있다는 점을 여실히 반증한다.

이 대표는 “현장의 흐름을 알기 위해서는 창업, 그리고 프랜차이즈에 미쳐 있어야만 한다는 것이 저의 지론입니다. 프랜차이즈를 비롯한 일반주점들의 영업시간이 언제입니까? 한 밤 중입니다. 그 시간에 가맹점들을 둘러봐야만 정확한 상권분석도 되고 연령대별 고객유입형태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현장 조사한 것들을 토대로, 즉시 회의를 하고 정리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요.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주)스탠다드 브릿지의 맨 파워는 극대화되고 있습니다”라며 (주)스탠다드 브릿지의 성공은 결코 우연이 아님을 역설했다. 밤 12시 회의에는 매일 다른 주제가 정해져 있어 직원들 간의 토론과 설전이 벌어지며 점포담당자별로 각 지역의 A급 점포현황을 정기적으로 발표하기도 한다. 또한 각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의 현황은 매일 보고 되고 분석되기 때문에 작은 변화까지도 데이터베이스로 축적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스탠다드 브릿지의 전 직원들은 15주 과정의 성균관대학교 프랜차이즈전문가 교육을 이수해야만 하며 기존의 프랜차이즈 컨설팅 업체들과는 달리 각 가맹점 매출대비 인센티브를 지급함으로써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고 있다.

대기업과 외국계 브랜드도 인큐베이팅 계획
“영업의 기본은 상대방에게 동화되는 것입니다. 단순히 자신이 알고 있는 막대한 양의 정보들을 상대방에게 열심히 설명하면서 우위에 서려 하는 것은 대화나 컨설팅도, 영업도 아무 것도 아니지요. 가맹점주들의 말에 눈물을 흘려보지 않은 사람은 영업을 해봤다고 말할 수가 없는 겁니다. 그만큼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여 주는 것이 대화의 기본이자 영업의 핵심입니다.”

이처럼 이 대표는 상대방과의 동화를 가장 중요시하게 생각한다. 또한 그래야만 다양한 상황에서 직면하게 되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파트너십이 형성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주)스탠다드 브릿지는 이러한 과정을 기반으로 구축된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한다.

(주)스탠다드 브릿지(www.standardbridge.co.kr)는 향후 국내 대기업과 외국계 브랜드 등의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에 초점을 맞춰 사업규모를 더욱 확대할 나갈 계획이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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