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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스카이, ’스마트폰 2인자’ 굳히기 위해 서비스 강화

'찾아가는 서비스' 시작…지역 특화한 '자전거 빌려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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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양지윤기자 |  2010.08.12 16:55:24

▲스카이 서비스센터(SKY pluszone)는 휴가 또는 장거리 이동고객의 편의를 위해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에서 고객밀착형 서비스인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팬택 스카이가 스마트폰으로 촉발된 ‘제2의 휴대폰 경쟁시장’에서 2인자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서비스를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스카이 서비스센터(SKY pluszone)는 휴가 또는 장거리 이동고객의 편의를 위해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에서 고객밀착형 서비스인 ‘찾아가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찾아가는 서비스는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중대한 고객 과실이 아니라면 무상 또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수리가 진행된다. 올해는 대학가, 병원, 지방축제, 휴양지 등 전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태풍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할 경우 상습수해지역을 중심으로 한 긴급출동서비스 대책도 마련했다.

이에 앞서 스카이는 서비스센터의 위치를 교통과 상권을 고려해 접근성 및 편의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기존 대행점 중심에서 본사 직영체제로 전환했다.

또한 ‘하이 터치(high touch)'를 서비스 슬로건으로 정하고 전체 서비스센터 공통의 서비스와는 별도로 각 지역별 특성과 고객층을 고려하여 자전거 빌려주기, 우산 빌려주기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카이 CS본부장 이희명 상무는 “스카이의 고객감동 서비스는 진행형”이라며 “단순히 제품만을 판매하는 회사가 아닌 사회적 책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업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고객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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