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큐멘토 인 서울 한류 예능인 김안나‘ DVD 재킷.

'자칭 연예인' 김안나(본명 임혜미)가 누드화보를 공개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임혜미 소속사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일본 AV 시장에서 김안나로 알려진 임혜미가 누드화보를 촬였했다"며 "4년 전부터 중단된 모바일 연예인 누드화보 시장을 다시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는 태국의 이국적인 섬을 배경으로 제작됐으며 임혜미는 상반신을 노출한 사진을 포함해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했다.

앞서 임혜미는 '도큐멘토 인 서울 한류 예능인 김안나'라는 문제의 DVD에서 온갖 변태적인 성행위를 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네티즌들은 "대체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한국 망신 다 시킨다" "어서 저 선글라스를 벗겨서 정체를 밝혀야 한다" 등 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