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무한도전 레슬링편’ 女관객 속옷노출 ’논란’…’팬티녀’?

인터넷 통해 일파만파

  •  

cnbnews 인터넷뉴스팀기자 |  2010.09.07 09:14:25

▲(사진=무한도전 캡처)

MBC '무한도전'이 여성 관객 속옷 노출로 후폭풍을 맞고 있다.

4일 방송된 '무한도전-레슬링 특집편'에서는 레슬링 경기 도중 카메라를 관중으로 향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 화면을 캡처해 인터넷에 나르며 관심을 보였다.

문제는 영상에서 잠깐 지나가는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한 여성이다. 미니스커트 차림의 이 여성은 다리가 살짝 벌어진 모습이며 언뜻 속옷이 보인다. 이는 수많은 관중 속에서 묻힐 법한 작은 화면이지만 일부 예리한 네티즌의 시선은 벗어나지 못했다.

디시인사이드의 '무한도전 갤러리'에는 이 여성을 '팬티녀'로 부르고 있으며, 일부 네티즌은 이 여성의 신원 찾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또 일부 네티즌들은 MBC의 편집을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이에 앞서 MBC '뉴스데스크'는 벌거벗은 듯한 해운대 관광객 남녀가 카메라에 잡혀 도마에 오른 바 있으며, 최근 SBS도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중인 한 여성 피서객의 속옷을 노출하는 방송사고를 낸 바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