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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혼혈이라는 이유로 예비남편과 파혼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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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인터넷뉴스팀기자 |  2010.09.30 10:37:45

배우 이유진이 "혼혈이라는 사실이 약점으로 느껴져 파혼할 뻔했다"고 밝혔다.

이유진은 28일 방송된 SBS '강심장' 1주년 특집에서 깜짝 결혼발표와 함께 파혼 위기를 털어놨다.

이날 이유진은 "내가 혼혈아에 홀어머니 아래에서 자랐는데 그런 것이 우리나라에서는 약점이 되리라 생각한다. 그래서 '죽을만큼 사랑해도 그런 게 문제가 될 것 같으면 결혼하지 말아야지'라고 결심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앞두고 그런 문제 때문에 혼자 예민해져 있었다. 남자친구와 만나 펑펑 울면서 내 속마음을 모두 털어놨다. 그날 다시 결혼을 결심했다"면서 "항상 부족한 날 채워주고 받아줘서 고맙다"고 예비 남편에게 고마움을 담아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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