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CE)

게임업체 JCE(대표 송인수)가 개발한 농구 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 포스터에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이 농구 유니폼을 입은 채 등장해 화제이다.

JCE는 하하를 제외한 무한도전 여섯 멤버들을 게임 캐릭터 모델로 발탁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노홍철, 정형돈, 길이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농구에 도전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내년 프로젝트 아이디어 회의를 할 때 유재석이 길거리 농구를 제안한 바 있어 내년 일정을 미리 예언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편 '프리스타일'은 무한도전 캐릭터 외에도 2008년 12월에 원더걸스, 지난해 카라, 올해 7월에 f(x) 캐릭터를 출시해 인기를 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