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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정, '나는야한여자가좋다'서 S라인 전라노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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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성세경기자 |  2010.12.21 09:16:27

미스코리아 출신 차수정이 20일 오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극장에서 열린 세미 뮤지컬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프레스콜에서 전라 연기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작품은 마광수 교수의 원작 '즐거운 사라'를 모티브로 제작돼 인기를 모은 연극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의 뮤지컬 버전으로 17일 첫 선을 보였다.

이날 프레스콜에서 차수정은 미스코리아 출신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던지고 뮤지컬 하이라이트 장면에서 옷을 벗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차수정은 "여자이기 때문에 노출연기는 부담됐으나 연기자로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며 "특히 기자들 앞에선 처음 서 본 무대라 무척 떨렸고 아쉬움도 남는다. 앞으로 더욱 열정적인 모습으로 본 공연에서 관객들과 만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뮤지컬 18곡 중 마교수 역의 ‘악의 꽃’, 박안나 역의 ‘성형미인’ 고아라 역의 ‘사랑이올까요’ 등 6곡을 선보였다. 또 특별 손님으로 마광수 교수가 초대돼 기자들과 함께 작품을 감상했다.

세미 뮤지컬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는 내달 말까지 마로니에 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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