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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 기습 뽀뽀녀, 박은빈

시청자의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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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영미기자 |  2011.03.01 12:11:37

1999년 SBS 드리마 ‘백야 3.98’을 통해 데뷔한 아역배우 박은빈이 ‘드림하이’를 통해 깜짝 성인식을 치렸다.

지난 달 28일 방송된 ‘드림하이’ 마지막회에서 고혜미(수지)의 동생 고혜성으로 출연해 진국(옥택연)에게 기습뽀뽀를 하며 깜짝 등장해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진국만을 짝사랑해오던 그녀가 이제는 어엿한 숙녀가 돼 재회하는 장면은 두 사람 간에 연인의 감정이 싹트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상상의 여지를 남겼다.

어두운 장면이었음에도 자체발광 미모 발광으로 빛을 발한 박은빈는 1분여의 짧은 출연이었지만 주인공 못지 않은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많은 까메오가 나왔지만 박은빈씨가 올킬이네요”, “혜성아, 은빈언니처럼만 자라다오”, “진국 혜성 새로운 커플 등장!”, “박은빈도 미친 존재감! 마지막회를 더 빛내주내요” 등의 글을 남겨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16작로 막을 내린 ‘드림하이’는 저조한 시청률로 시작했으나.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베일에 감춰졌던 K가 삼동으로 밝혀지고, 스타가 아닌 다른 길을 택한 5명의 주인공들의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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