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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가장 밝은 스마트폰 ‘옵티머스 블랙’ 출시

보통 스마트폰보다 2배 이상 밝아…원격제어로 스마트폰 진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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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어진기자 |  2011.04.28 15:54:51

LG전자가 화면밝기를 높인 스마트폰 ‘옵티머스 블랙’을 KT를 통해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옵티머스 블랙’은 기존 스마트폰보다 2배 이상 밝은 700니트(nit, 휘도 단위)의 노바(NOVA)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야외에서 이용하거나 흰색 배경의 콘텐츠를 볼 때 가독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전면에 일체형 강화유리를 탑재한 4인치 디스플레이와 터치 버튼으로 구성했다. 1㎓ 중앙처리장치와 안드로이드 2.2 프로요 운영체제를 내장하고 전면 200만 화소 카메라와 후면에 LED 플래시를 지원하는 500만화소 카메라가 탑재됐다.

또 LG전자 휴대폰 중 최초로 리모트콜(Remote Call)앱을 장착해 원격 제어를 통해 스마트폰 진단이 가능해졌다.

LG전자 관계자는 “‘옵티머스 블랙’은 세상에서 가장 밝은 화면을 통한 시각적 즐거움과 휴대성, 스타일을 모두 갖췄다”며 “출고가는 80만 원대로 책정됐으나 이동통신사와 협의를 통해 소비자가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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