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사이였던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26)와 오오모리 나오(39)가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6일 일본 여성잡지 ‘여성 세븐’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아오이와 오오모리가 오오모리의 자택 앞에서 큰 소리로 말다툼을 했다는 목격자의 발언 전하며 이를 계기로 이별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한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오오모리 나오는 나이도 있고 해서 결혼을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한 생각이 맞지 않았고 그 싸움을 계기로 헤어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개인사에 대해 할 말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