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올레 클럽’ 회원들을 위해 비씨카드 및 MBC플러스골프와 함께 연회비를 최대 50%까지 할인해주는 올레클럽 골프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올레클럽 회원은 올레클럽 골프사이트에서 비씨골프라운지의 등급별(골드/블루/챔피언) 연회비(2만5000원~20만원)를 정상가에서 최대 50%까지 할인지원 받아 다양한 골프서비스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비씨골프라운지에 가입하면 전국 170여개 골프장 부킹, 파3골프장 주중 무료 이용, 드라이빙 레인지 무료 이용, 프리미엄 골프 레슨 동영상 무료 시청, VIP 부킹 등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T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연말까지 가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올레클럽 포인트 ‘별’의 차감 없이 골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으며 내년 이용고객에 대한 차감 규모는 연말에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올레클럽은 9월말 MBC플러스골프와 함께 골프장 그린피 할인, 그늘집 할인, 대식당 할인을 제공하는 신개념 골프쿠폰북인 골프패스를 정상가에서 45% 할인지원 한다.
KT 통합고객전략본부장 양현미 전무는 "올해 초부터 승마, 요트, 여행 등 다양한 레져 서비스를 올레클럽에 선보였으며, 이번 골프 서비스 출시로 KT 고객들이 더욱 즐겁고 건강한 삶을 누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