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8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본관 3층 태평양홀에서 ‘제5회 천만상상 오아시스 실현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실현회의에는 정책제안 시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5월 중 접수된 1715건의 시민제안 중 ‘혜화역에 가면 연극이 보여요’ 등 7건의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서울시립대 도시행정학과 학생 25명이 초청돼 ‘시민고객의 시정참여 현장’을 참관하고, 그들이 느낀 소감을 밝히는 시간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