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상원 작품.
최근 드라마 ‘내 딸 꽃님이’와 뮤지컬 ‘에비타’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 박상원이 상명대학교 석사학위청구전 사진전시회를 연다.
그동안 박상원은 바쁜 연기활동과 사회활동을 하면서도 학업에 대한 열정으로 상명대학교 대학원생으로서 학업을 병행해 왔다. 그런 그가 이번에 졸업전시회를 통해 2년간의 학업에 유종의 미를 거둔다.
이번 전시회에는 올해 샤롯데씨어터에서 했던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백 스테이지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공개된다.
박상원은 30년간 무대와 방송을 오가면서 느꼈던 삶의 공간으로의 백 스테이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화려한 무대 뒤편에 숨겨져 있는 백 스테이지 모습을 이번 전시에서 볼 수 있다.
박상원의 작품은 총 9점이 전시되며, 전시는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센터 갤러리에서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배우 박상원 작품.
▲배우 박상원 작품.
▲배우 박상원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