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장윤정 분노 ″사진 속 몸주인은 엄청난 글래머...범인은 절대 웃지 못하게 할 것″

  •  

cnbnews 김지수기자 |  2012.02.14 14:20:18

▲장윤정 분노 (사진=인우프러덕션)

장윤정 분노

가수 장윤정이 자신의 얼굴 사진을 나체와 합성한 누드 사진에 대해 분노를 표출했다.

13일 장윤정의 소속사 인우기획은 "현재 퍼지고 있는 장윤정 누드사진은 100% 합성이며, 방송통신위원회와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의뢰해 놓은 상태"라고 밝혔다.

장윤정 소속사는 "누드사진은 욕실을 배경으로 한 정체불명의 나체에 장윤정의 얼굴을 교묘히 합성했다"며 "누가 봐도 합성임이 틀림없는 사진이라 대응할 것조차 없는 일로 여겼으나 각종 P2P 공유 사이트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카카오톡 등을 통해 확산되면서 누리꾼들에게 괜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기에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윤정 소속사는 "앞으로 장윤정의 활동에 피해가 발생할 경우 최초 게시자 뿐 아니라 유포자에 대한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고 강력대응 할 것임을 덧붙였다.

장윤정은 이날 오전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사진 속 얼굴은 100% 내 얼굴! BUT 사진 속 몸 주인은 100% 엄청난 글래머. 난 지금 웃지만 범인은 절대 웃지 못하게 할 것이다"라고 분노감을 나타냈다.

장윤정 분노를 접한 네티즌들은 “장윤정 분노할만해” “장윤정 분노하게 만든 범인은 누구지?” "여자 연예인들은 참 고달프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