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디지털 미디어 시티) 내 위치한 ‘KGIT센터(사진)’ 오피스가 분양임대를 시작한다. KGIT센터의 건축규모는 지하 4층에서 지상 24층이며 이중 14층에서 24층을 오피스로 분양임대한다. 입주업체의 업종제한이 없으며 분양가는 3.3㎡당 700만 원대로 파격적이다.
KGIT센터는 인천국제공항, 김포공항, 인천항 등 주요 교통시설에 1시간 내로 접근이 가능하며 신공항철도, 신공항 고속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교통망에 직접 연결되어 있다. 지하철 6호선 DMC역, 월드컵경기장역으로 수도권 어디서나 접근이 용이하며 서울 시내 중심부 10분 이내, 강남 지역 40분 내에 연결이 가능하다.
KGIT센터 지하 1층~지상 3층에는 푸드코트, 서점, 커피전문점을 비롯한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 있으며 오피스 입주자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또한 이미 임대된 사무실의 경우 9%~10%대의 수익률을 보이면서 투자의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DMC는 서울시가 첨단 미디어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조성한 단지다. 현재 KBS, CJ를 비롯한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업체, LG CNS, 펜택 등의 IT업체가 입주했고 MBC, SBS, YTN 등의 방송사 및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입주예정이다. 또한 조선, 중앙, 경향, 동아, 한국경제 등 총 20여개 언론사들이 상암동 DMC부지에 분양을 받아 입주를 준비하고 있다. 02-6393-4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