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키 노조미 누드 합성 (사진=사사키 노조미 공식사이트)
사사키 노조미 누드 합성
일본 모델 사사키 노조미의 누드 사진이 있다는 보도에 누리꾼들이 충격을 받은 가운데 결국 이는 합성인 것으로 드러났다.
일본 잡지 멘즈 사이조는 지난 1일 “사사키 노조미의 과거 누드 사진이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잡지에 공개된 사사키 노조미의 누드 사진은 누리꾼들에 의해 합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누리꾼들은 사사키 노조미의 사진을 합성한 원본사진 4장을 모두 찾아내는 치밀함을 보여줬다.
잡지가 공개한 사사키 노조미의 누드 사진은 눈 부분이 모자이크 처리된 여성이 나체로 욕조와 침대에 누워서 포즈를 잡은 모습, 속옷을 들추고 있는 모습 등이다.
이같은 사사키 노조미의 사진은 AV모델 사진과 교묘하게 합성돼 유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누드 합성으로 홍역을 앓은 사사키 노조미는 1988년생으로 일본 그라비아 아이돌 출신이다. 사사키 노조미는 일본 드라마 신의 물방울과 스모 걸, 화차 등에 출연했으며 우리나라에는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과의 열애설로 얼굴을 알렸다.
사사키 노조미 누드 합성 소식에 “사사키 노조미 누드 합성? 사람들 못됐다” “사사키 노조미 불쌍하네” “사사키 노조미 힘들었겠다” “사사키 노조미 누드 합성? 예뻐서 그런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