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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앵그리버드, “화가 난다!”…갸루상에 이어 빵 터져 ‘대박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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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훈기자 |  2013.01.07 17:25:17

박성호 앵그리버드, “화가 난다!”…갸루상에 이어 빵 터져 ‘대박예감?’

‘개콘’ 박성호 앵그리버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그맨 박성호가 지난 6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애니뭘’에서 앵그리버드 캐릭터로 분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애니뭘’은 개그맨 박성호, 정범균, 조지훈, 최효종, 류정남이 5가지의 다양한 동물 캐릭터로 변신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호는 코믹한 분장인 ‘앵그리버드’로 태어났다.

특히 박성호는 무릎을 꿇고 등장해 “나도 알을 낳고 싶다”고 말했고 이에 정범균이 “너 수컷이잖아!”라고 말하자, 앵그리버드가 “화가 난다”고 외쳐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박성호가 이어 “나도 올해로 마흔이다”라고 한숨을 내쉬자 정범균이 “너 작년에 마흔이었잖아”라고 받아치자, 앵그리버드가 “화가 난다. 화가 난다. 무릎 꿇어서 화가 난다”고 말해 시청자들은 그만 빵 터졌다.

박성호 앵그리버드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성호 앵그리버드 진짜 웃긴다”, “박성호 앵그리버드 ‘화가 난다’ 빵 터졌다”, “박성호 앵그리버드 올해는 화난 새로 대박 터트리나”, “박성호 앵그리버드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박성호는 갸루상에 이어 앵그리버드로 다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해 네티즌들의 웃음과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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