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영환기자 |
2007.10.07 10:04:29
섹시함의 대명사로 불리며 전 세계 여성 중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손 꼽히고 있는 모니카 벨루치, 남성미와 섹시함을 동시에 갖춘 새로운 감각의 액션 히어로 ‘클라이브 오웬’. 이 두 배우가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을 통해,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선보이며 제임스 본드와 본드걸을 능가하는 섹시커플로 떠오르고 있다.
여심을 뒤흔드는 마초적 매력을 선보이는 ‘클라이브 오웬’(스미스)과 더블 에스 라인에 매끈한 다리로 섹스어필하며 매혹적인 카리스마를 무기로 스미스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는 ‘모니카 벨루치’(퀸타나). 이 커플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시사회를 통해 벌써부터 최고의 섹시커플 탄생이라는 소문이 퍼지고 있는 것. 특히 침대 위에서 사랑을 나누면서 벌어지는 이른바 ‘섹스 총격신’은 관객들이 꼽는 최고의 아찔하고도 섹시한 장면.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고 격렬하게 사랑을 나누던 중, 문을 부수고 총기를 들이대는 킬러들을 향해 친절한 스미스가 매너 있게 동작을 멈추지 않은 채 킬러들의 가슴에 총알을 명중시키는 이 장면은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고 있어 액션영화 사상 가장 섹시한 액션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실제로 시사회 후 ‘제임스 본드와 본드 걸보다 더 섹시한 커플filmjoa 네이버), ‘단 한번도 보지 못한 정사 총격신! 쵝오(anqldls, 다음)’와 같이 두 배우의 숨막히는 섹시 액션 호흡에 대한 감탄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어 이들 콤비에 대한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다. 최신장비를 이용하는 제임스 본드와 달리, 눈에 보이면 보이는 대로 손에 잡히면 잡히는 대로 무기로 사용하는 클라이브 오웬과 오직 섹시함 하나만으로도 적들을 무력화시키는 모니카 벨루치. 내로라하는 커플들이 울고 갈 만큼 최고의 호흡으로 관객들의 혼을 쏙 빼놓게 하는 이들의 거침없는 아찔한 액션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기존의 액션 영화와는 차별화 된 2007년 최고의 액션영화! 평단과 일반 관객들 사이에서 “액션과 유머가 완벽한 조화”, “웃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다”는 등의 호평을 받고 있는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은 관객들의 눈과 귀를 흥분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