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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복체험관, 개관 100일 만에 방문객 6천명 돌파

외국인·학생에게 큰 인기, 22일 100일 맞아 각종 기념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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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 기자기자 |  2013.11.19 13:49:15

▲부산 벡스코 사무동 1층에 위치한 한복체험전시관.

부산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한복체험전시관이 오는 22일 개관 100일을 맞는다.

부산 최초 단독 한복체험관인 이곳은 한류전파와 관광객들의 문화체험 장려를 위해 지난 8월에 개관하여 10월말 누계 6천여명의 방문객이 체험할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공사는 100일을 기념해 한복체험관을 찾는 시민 100명에게 무료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과 각종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복체험관에는 주말 문화관광해설사가 한복과 관련된 설명과 재미있는 스토리를 들려준다. 방문객들은 조선시대 한복과 장신구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가족 모두가 자유로이 한복을 입어보고 체험 할 수 있도록 3세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현대 한복이 구비되어 있다.

공사 관계자는 “향후 한류 열풍을 재밌게 즐길 수 있으며, 부산의 특색과 아름다움이 한복과 조화되는 문화체험관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포토존 확대 등 시설정비와 체험 프로그램 및 전시 기획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시관은 벡스코 사무동 1층에 있으며, 전시 관람과 체험은 무료이다 (화~일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운영 / 월요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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