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1월 29일 “[단독] 증권사 전직 임원 ‘주가조작 피소 사건 그 후”라는 제목으로, 증권사 전직 임원 B씨가 내부 정보를 이용해 주가를 조작하고, 일부 종목을 ‘A씨’에게 직접 추천했다”는 취지로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B씨는 “‘A씨’에게 직접 투자 종목을 추천한 적 없고, 투자 회사의 내부 정보를 알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아 주가 조작에 가담한 적이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고객 정보를 유출하지 않았고, 이와 관련한 수사가 진행된 사실도 없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