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한성주 미니홈피>
한성주 아나운서가 방송 복귀 8년 만에 가슴골을 노출한 드레스를 입고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1999년 애경그룹 회장의 아들인 채 모씨와 결혼한 한성주는 2000년 4월 남편과 협의 이혼을 했다. 이후 그는 아나운서를 그만 둔 것으로 알려졌다.
8년 만에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방송에 복귀한 한성주는 방송 첫 회부터 과다노출로 시선을 끌었다. 그가 진행을 맡은 프로그램은 11일 첫 방송 된 케이블채널 OCN '연예뉴스O'.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한성주는 첫 방송 후 "생방송은 아슬아슬한 긴장감과 생생한 현장감이라는 묘한 매력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 연예인들이 시청자들에게 솔직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진행자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또한, "최고 보다는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임하고 싶고 남고 싶다"며 촬영 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방송에 임하는 각오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