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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공동체 상생회의’ 첫 개최

8일 시·자치구 교류협력 위해 주요 현안․건의사항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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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cnbnews기자 |  2016.09.09 08:36:17

▲광주광역시는 8일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시와 자치구 간 교류협력을 위한 ‘제1회 광주공동체 상생회의’를 가졌다.(사진=광주시)

광주광역시는 8일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시와 자치구 간 교류협력을 위한 ‘제1회 광주공동체 상생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과 자치구 건의사항 등에 대해 토론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공동체 상생회의’는 시와 자치구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유기적인 지원·협조 체제를 구축, 참여와 소통의 광주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윤장현 시장 주재로, 자치구 부구청장과 시 본청 실·국장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획득 총력 ▲행자부 ‘2016년 지방규제개혁 평가대비 협조 ▲추석명절 대비 시민생활안정 종합대책 ▲추석명절 및 광주비엔날레 대비 기초질서지키기 집중 추진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 ▲제23회 광주세계김치축제 개최 등 시와 자치구 주요현안 17건(시 10, 구 7)에 대해 토론을 가졌다.


또 ▲아시아문화전당 외곽주차장 주변 도로 개설 ▲계림2동주민센터 건립 ▲금호동 운천로 주변 보도정비사업 ▲서구 새마을회관 건립 ▲푸른길 주변 도시재생사업 ▲대촌동주민센터 건립 ▲가로등 보조금 지원 ▲북구 새마을회관 건립 ▲진곡산업단지 시설물 유지관리 등 자치구 건의사항 9건에 대해 설명하고 토론했다.


광주시는 자치구의 건의사항 9건을 관련 실‧과에 통보해 10월 정례회의에서 해당 자치구에 검토의견을 통보할 예정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광주공동체 상생회의는 매월 첫째주에 정례 개최할 계획이다”며 “시와 자치구 간 공동이익과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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