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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길현,'팬과 최경환에 죄송하다' 홈피 사과글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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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온라인뉴스팀기자 |  2008.06.16 11:17:40

지난 15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SK 윤길현 투수와 KIA 최경환 타자가 빈볼 시비를 벌였다.

8회 마운드에 오른 SK 두번째 투수 윤길현은 최경환의 머리쪽으로 가는 볼을 던진 뒤 항의하는 최경환에게 오히려 도발하는 자세를 취해 양팀 선수들이 충돌 직전까지 갔다.

경기 후 윤길현은 자신의 미니홈피와 SK와이번스 홈페이지에 '팬들과 최경환에게 죄송하다'며 사과의 글을 남겼다.

이날 SK는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선발투수 케니 레이번의 7이닝 1실점 호투와 장단 11안타를 몰아친 타선의 활약에 힘입어 10대1의 승리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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