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Hot! 세기를 놀라게 할 뜨거운 스캔들 터진다! 세기를 놀라게 할 수상한 스캔들 <발렛>이 오는 8월 21일 개봉을 확정함과 동시에 로맨스 뒤에 감춰진 비밀을 궁금케 하는 시크릿 포스터를 공개했다.
프랑스에 찾아온 특별한 스캔들! 세기의 로맨스 속에 숨겨진 비밀을 밝혀라!
역대 로맨틱 코미디 흥행 1위에 빛나는 <귀여운 여인>과 스타와의 꿈 같은 러브스토리를 그린 <노팅힐>. 아름다운 파리를 배경으로 두 영화의 매력만을 쏙쏙 뽑아 녹여낸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가 8월, 우리를 찾아온다. 프랑스 최고의 국민 감독 프랑시스 베베르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 <발렛>이 바로 그 주인공으로, 현재 가장 주목 받는 배우 게드 엘마레와 앨리스 태그리오니가 호흡을 맞췄다. 초절정 인기 슈퍼 모델 엘레나와 소심함이 하늘을 찌르는 파킹맨 피뇽의 특별하고도 수상한 로맨스와 그 뒤에 감춰진 놀라운 음모(?)를 그린 <발렛>은 유쾌하고 로맨틱한 맛을 살리되, 고리타분한 로맨틱 코미디 공식은 과감히 탈피한 결말을 선택해 신선함을 더했다. 때문에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를 기다려온 관객들에게는 더없이 만족스러운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핑크빛 파리 속에 담긴 그 남자, 그 여자의 속사정! <발렛> 핑크 시크릿 포스터 대공개!
개봉발표와 함께 공개된 <발렛>의 포스터는 지금까지 보아왔던 로맨틱 무비의 포스터들과는 사뭇 다른 스타일로 핑크 컬러로 아기자기하게 그려진 파리 일러스트와 레드컬러로 강렬하게 쓰인 ‘발렛’이란 타이틀의 대비가 시선을 잡아끈다.
과감한 레이아웃 위에 얹어진 두 주인공의 모습은 되려 코믹해 보이는데, ‘난 너무 예뻐요~’를 외치는 듯 당당하게 걸어가는 엘레나와 그 자태를 수줍게 바라보는 피뇽의 모습은 슈퍼모델과 파킹맨의 엉뚱발랄한 로맨스 관계를 비유하며, <발렛>만의 특별한 재미를 은근슬쩍 보여주고 있다. 또한 <발렛>만을 위해 특별히 만든 글씨체로 쓰인 “파리가 놀란 특별한 로맨스가 시작된다”라는 메인 카피는 아기자기하고, 특유의 재미가 살아 숨쉬는 프랑스 로맨틱 코미디의 기대치를 최고로 끌어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