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니 맥피: 우리 유모는 마법사>.
영화 <내니 맥피: 우리 유모는 마법사>가 새해를 맞아 새로운 꿈들을 이루어 달라고 바라는 소망은 우리 모두 마음속에 갖고 있어 현실을 잠깐 잊고 행복한 기분을 느끼게 하고자 행복을 주는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유모 맥피가 현실에 나타나 우리의 꿈을 들어 줄 수 있다면 무엇을 소망하겠냐?’는 설문조사를 영화전문 사이트 무비스트와 함께 19일부터 27일까지 1,200명에게 실시하였다.
설문조사는 1위에서 10위까지 조사되었는데 국내 경제상태의 어려움을 말해주고 있듯이 1위는 ‘부자가 되게 해주세요: 로또 당첨 번호를 알게 해달라·돈벼락을 맞게 해달라’였다.
2위는 ‘가족들을 건강하게 해 주세요’였고 3위로는 ‘집안일을 대신 해주세요’, 4위는 ‘좋은 집으로 이사가게 해주세요’, 5위는 ‘노총각·노처녀 결혼하게 해주세요’, 6위는 ‘시험에 합격하게 해주세요’, 7위는 ‘가족의 화합’, 8위 ‘다이어트’, 9위 ‘예쁘게 고쳐 주세요’, 10위는 ‘내가 직접 마법을 부릴 수 있도록 해주세요’이었다.
이러한 조사 결과는 허황된 꿈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으로 삶에 있어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것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진실된 소망을 미루어 보아, 우리의 영혼을 달래줄 우리의 영원한 ‘유모 맥피’는 각자의 집에 나타나 분명 우리들의 소중한 소망들을 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영화 <내니 맥피: 우리 유모는 마법사>는 2월 3일 개봉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