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이하 앤티크)의 꽃미남 배우들과 그들의 아찔한 키스 신이 담긴 포스터와 예고편이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특히, ‘마성의 게이’선우 역의 김재욱은 ‘왕의 남자’이준기를 뛰어 넘는 예쁜 남자로 주목받고 있다.
드라마‘커피프린스1호점’의 ‘와플 선기’로 인기를 모은 김재욱은, 최근 공개된 ‘앤티크’ 포스터에서 곱고 예쁜 외모와 유니섹스적인 신비로운 분위기로 ‘여자보다 더 예쁜 남자’라는 평을 받았다.
주지훈, 최지호 등 극중 등장인물들을 곤경에 빠뜨리는 아찔한 유혹 장면과 클럽에서의 섹시한 춤사위, 극중 파티쉐 스승이자 옛 연인으로 출연한 프랑스 배우(앤디 질렛)와의 키스 퍼레이드는 예고편 공개 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첫 ‘게이’역임에도, 첫 스크린 신고작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과감한 연기를 선보인 김재욱에 ‘기대이상의 신예’란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11월 13일에 개봉하는 영화‘앤티크’는 서양골동품점을 개조한 독특한 케이크숍 ‘앤티크’에 모인 별난 네 남자 의 이야기로, 개성만점 멋진 남자들, 오감을 자극하는 케이크, 예쁘고 고풍스런 앤티크 인테리어, 그리고 꽃미남들의 아찔한 비밀 이야기까지 볼거리가 많은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