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송지효 파격적인 노출로 인해 네티즌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유하 감독이 연출한 영화 ‘쌍화점’이 송지효의 노출신을 비롯한 연예계의 대표적인 꽃미남 배우들인 주진모, 조인성의 동성애신 등으로 인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2월 30일 개봉 예정인 ‘쌍화점’은 고려 말 왕권을 강화하려는 고려 왕(주진모 분)과 왕이 총애하는 호위무사 홍림(조인성 분), 원나라 출신 왕후(송지효 분)를 둘러싼 사랑과 배신을 그린 사극으로 수위 높은 남성들의 노출신과 동성애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24일 ‘쌍화점’ 예고편이 전격 공개되면서 주진모와 조인성이 서로의 몸을 탐하는 장면과 조인성과 송지효가 침대 위에서 전라 상태로 작은 빨간색 천을 덮은채 열정적인 정사를 벌여 남심(男心)은 물론 여심(女心)마저 을 흥분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