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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주인공, 사미 나세리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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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온라인뉴스팀기자 |  2009.01.10 20:45:33

프랑스 영화 ‘택시(Taxi)’의 주인공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사미 나세리(47)가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됐다.

8일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사미 나세리는 프랑스 파리의 한 바에서 말다툼 끝에 칼을 휘둘러 상대방의 목에 상해를 입혔다.

이날 나세리는 바에서 전 여자친구 외 2명의 여성과 술을 마시다 언쟁이 생겼으며, 이 여성들이 이날 사고를 당한 남성에게 도움을 요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당한 남성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이후 사미 나세리는 자택에서 경찰의 출동으로 체포됐다.

이와 관련해 사미 나세리는 지난해 11월 무면허 운전에 경찰관을 부상입힌 혐의로 체포돼 6개월의 금고, 7,500유로의 벌금형을 선고 받은 바 있다.

한편, 사미 나세리는 1994년 영화 ‘레옹’으로 데뷔한 이후 ‘택시’ 시리즈 그리고 ‘토착민’, ‘영광의 날들’ 등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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