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가은 미니홈피]
'8등신 송혜교' 방송인 정가은(본명 백성향)이 성형수술 후 가장 먼저한 일이 신분증 사진 교체라고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진행된 MBC every1 '무한걸스' 녹화에서 멤버들은 운전면허증을 공개하기로 한다. 하지만, 정가은은 최근 운전면허증을 잃어버렸다며 주민등록증을 대신 내밀었다.
그의 주민등록증 사진을 본 멤버들은 너무 예쁘다고 극찬했다. 그러자 정가은은 "성형한 뒤 신분증을 보여주면 본인이 맞느냐는 말을 많이 들어 수술하자마자 신분증 사진부터 바꿨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녹화분은 10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