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시리즈의 엠마 왓슨이 상반신 누드 사진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한 해외 웹 사이트는 엠마 왓슨의 전 남자 친구라고 주장하는 한 남자가 찍었다는 왓슨의 상반신 누드 사진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엠마 왓슨이 내숭녀였다니 충격이다"라고 비난하는가 하면, "포토샵으로 처리한 것처럼 엉성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왓슨은 최근 1년 4개월 간 교제한 남자 친구 제이 베리모어와 63억 원 상당의 영국 런던 타운하우스에서 동거를 시작해 팬들에게 충격을 줬다.